[Programming]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#1장

서론

요즘에 책을 엄청나게 읽어대고 있다.

어딘가에 기록을 하고 공유하고 싶은데 고민하다가 티스토리에 독서 노트도 올려보기로 했다.

개발, 디자인, 기획, 딥러닝, 교양, 경영/경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읽고 있는데

다양한 책에 대해서도 리뷰를 남겨 보고자 한다.

 

책 소개

제목 : 객체 지향의 사실과 오해

저자 : 조영호

https://www.aladin.co.kr/shop/wproduct.aspx?ItemId=60550259

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

객체 지향 관련해서 유명한 책이라고 들었다.

나는 자바 초보다.. 객체 지향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찾다가 선택한 책이다.

책의 머리말을 보면 객체 지향 언어를 많이 다뤄 볼 수록 더 이해가 잘 될 것이라고 했는데 나는 거의 흰 도화지 상태다 ☺️

그래도 뭐든 처음 잘 꿰는 것이 중요하니까 이 책을 먼저 읽어보기로 마음 먹었다.

 

1장.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

현실 세계 비유

• 현실 세계의 카페에서 주문하는 손님 / 주문 받는 종업원 / 커피 만드는 바리스타는 각각 역할이 존재한다. 이들은 각각의 책임을 다하며, 협력해서 일한다.
• 협력은 요청(Request)과 응답(Response)로 구성 되며 연쇄적으로 발생한다.

주요 내용

• 객체 지향은 시스템을 상호작용하는 자율적인 객체들의 공동체로 바라본다.
• 자율적인 객체란 상태(State)와 행위(Action)를 함께 지니며, 스스로 자기 자신을 책임지는 객체를 의미한다.
• 객체는 시스템의 행위를 구현하기 위해 다른 객체와 협력하고, 각 객체는 협력 내에 정해진 역할이 있으며 역할은 책임의 집합이다.
• 객체는 다른 객체와 협력하기 위해 메시지를 전송하고, 메시지를 수신한 객체는 적합한 메소드를 자율적으로 선택한다.
  (메시지와 메소드는 분리된 관계

 

 

코드를 담는 클래스의 관점에서 메시지를 주고 받는 객체의 관점으로 사고의 중심을 전환해보자